아래 올린 GPS 와 사진에 위치 정보 넣기에 이어 실제 GPS를 사용한 내용을 올려봅니다. 원래 산에 올라가는 것을 조금 귀찮아 하는데, GPS 테스트 한다는 핑계로 오랫만에 과악산 관악산 종주(?)를 했습니다. GPS 트랙을 따라가면서 산행을 하니 그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아래 사진들에는 모두 GPS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28mm

관음사 쪽으로 올라가는 관악산 입구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현재 위치가 검은 삼각형으로 표시되었고, 제가 미리 다운 받아 놓은 트랙이 점선으로 보인네요. 파란색 깃발로 표시된 것은 웨이포인트 (Waypoint)인데, 주요 위치 정도 되겠습니다. 미리 받은 트랙과 웨이포인트를 참고하여 산행을 하면 길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28mm
조금 올라서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입니다. 장마가 시작된 이후라 후덥찌근하고 하늘이 뿌옇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50mm
관음사도 나무 틈 사이로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75mm
가지고 올라간 김밥을 먹으면서 곁에 있던 나뭇가지를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75mm

Garmin GPSmap 60CSx에는 전자 나침반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나침반 없이도 동서남북을 알 수 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75mm

고도계와 기압계 기능도 있어서 기압과 높이를 알 수 있습니다. 한 180m 올라온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75mm

GPS 단말기가 GPS 위성 몇 개의 신호를 수신하고 있는지, 얼마나 잘 수신되는지 표시해 주는 화면입니다. 야외고 날씨가 그리 나쁘지 않아 수신율이 좋은 듯 합니다. 대략적인 오차가 4m 정도 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28mm

등산을 더 하다 찍은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28mm

공기중에 습도가 너무 높아서, 땀이 비오듯 했습니다. 장마 기간에 하는 산행은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53mm

거북 바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28mm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63mm

정신 없이 걸어 올라오다 보니, 원래 다운 받은 경로하고 어긋나 버렸군요. 원래 가려고 했던 길은 보라색 굵은 선으로나와 있는데, 저는 검은색 삼각형 위치에 있습니다. 올라오다가 갈림길을 잘못 들어섰나 봅니다. 미리 경로 (루트)를 지정해 주고, 네비게이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정해진 길을 따라 가도록 방향을 지시해 줍니다. 저는 그냥 막 걷다가 길을 어긋났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28mm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54mm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20D | 45mm

이렇게 산행을 마쳤습니다. 그리 긴 산행은 아니었지만 GPS 수신기와 같이 해서 좀 더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이 되었네요. 앞으로는 등고선 지도도 넣고, 다른 분들의 트랙도 넣고 많이 해 보고 싶습니다. ^^;;

덤으로, 제가 산행한 트랙 정보를 gpx 포맷으로 올렸습니다.